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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주베 미얀마(고마워 미얀마)”, 미얀마 자원봉사 멤버들의 활동 소감

2015.12.02 10:49

8박 9일간 미얀마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쩨주베미얀마’ 팀! 이번 주에는 활동 후기에 이어 희망학교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멤버들의 활동 소감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여러 자원봉사 중에 이번이 준비과정에서 제일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정말 컸습니다. 다녀온 후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또다시 생겼지만 이젠 정말 다른 분들에게 양보하고 싶습니다.
- Slevin (최현준)

변수도 많고 준비도 많아서 힘들었던 자원봉사였던 만큼 팀워크는 최강이였습니다. 오랫동안 미안먀가 그리고 함께한 동료들이 두고두고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 Yally (이민정)

이번이 2번째 해외 봉사활동이었는데 준비기간이 전보다 많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학교에 있는 내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순수한 눈빛을 보며 왜 포기하려 했을까? 더불어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_^
- Sem (김세미)

현지 상황이 자꾸 바뀌고 준비했던 벽화도 출발 1주일 전에 무산되는 바람에 아이들을 만나기 전부터 지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을 만나는 순간 몸이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번의 눈맞춤만으로도 수줍게 웃음 지어주고, 먼저 달려와 '밍글라바' 라고 외쳐주던 다곤세이칸의 아이들. 오래오래 제 기억에 남을 만큼, 아이들이 늘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 Alice (박선영)

2년전 타지키스탄 봉사활동에 이어 두번째 봉사활동 이었어요. 타지키스탄에서는 결연한 아이를 잠깐 만나고 헤어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꽤 많은 시간을 함께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든 프로그램을 잘 끝내서 아쉬움이 덜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울지 않았어요.ㅎㅎ
- Jennifer (박지영)

우리가 잘 준비해서 아이들이 웃은 게 아니라, 아이들이 웃을 준비가 되어있어 우리가 뭘 해도 웃었을 거 같아요. 아이들의 웃음이 제 삶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이 기억과 더불어 삶을 더 풍요롭게 살고 주변에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Ted (서승호)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웃는모습에 행복했고 다른 직원들도 이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진심이 오롯이 아이들에게 전달 되었기를 바라며, 미얀마 화이팅!
- Penny (이은희)

마지막 날 한 아이가 제 앞에서 첫날 보여줬던 마술 흉내를 고대로 내더라구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저의 몸짓과 표정들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눈빛만으로 교감했던 일들이 다시 저를 웃게하고 또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 Wanny (정해완)

준비과정도 힘들고 날도 더워 고생이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을 보며 오히려 제가 힐링이 되고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위를 더 둘러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 Trace (김기현)

어렵게 살고 있는 결연아동이 저를 직접 집에 데려갔었는데요. 봉사 때 나누어준 과자와 간식을 안 먹고 손님인 저에게 내어주던 모습을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찡합니다. 너무 큰 선물을 받아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Kong (김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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