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kakao 블로그 본문

아동들의 꿈을 그린 뮤지컬! <미운오리날다>

2015.12.11 15:01
아동들의 꿈을 그린 뮤지컬! <미운오리날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이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제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게 이메일(kakaoharbang@daum.net)로 보내주세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전문위원의 심사로 소원을 이룰 수 있답니다. 제주도민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바로가기

벌써 2015년이 1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그만큼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다가왔는데요. 이 추위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3분기,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이 13건의 제주이웃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는데요.
이 중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아동 뮤지컬 공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참좋은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꿈과 잠재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가수나 연기자가 꿈인 아동들이 많아 이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고자 종합문화예술인 뮤지컬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인 소품과 공연 장소를 구해야 했는데요. 센터의 사정상 매년 어렵게 도움을 받았어야 했었죠. 참좋은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게 진심어린 소원을 보냈고, 그 소원이 이루어져 더욱 완성적인 뮤지컬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8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아동 뮤지컬 ‘미운오리날다’가 열렸습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했던 주인공이 수호천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나라로 떠나며 자신의 꿈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아동들은 연기 전문강사의 지도로 발성연습, 대본리딩, 안무연습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연습하였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선보였죠!
카카오에서는 뮤지컬이 열리는 제주문예회관에 방문하여 뮤지컬을 준비하는 아동들과 강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윤주 연극놀이터 ‘와랑와랑’ 대표(좌) / 이소산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우)

Q1.뮤지컬을 진행하기 위해 아동들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우선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아동배우 13명을 구성했어요.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강사 선생님이 아동들에게 대본리딩, 안무 등을 교육하였죠. 배우 중에는 뮤지컬을 한번도 보지 못한 아동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밤낮으로 노래를 외우고 안무를 맞추느라 눈물을 흘리는 아동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한 끝에 좋은 뮤지컬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2.이 뮤지컬을 통해 아동들이 어떻게 변화되길 기대하나요?
지금까지 아동뮤지컬을 진행하며 평소 소극적이던 센터 아동들이 점점 주도적으로 바뀌고 자기표현력도 강해진 것 같아요. 평소에 말없이 책만 읽던 몇몇 아동들이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매우 밝아지고 다른 아동들과 잘 어울리게 된 것처럼 말이죠!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인데요. 앞으로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문화, 예술부분에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고, 어디서든 자신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동들로 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몇몇 부모님들이 센터장님에게 달려가 자기아이도 다음 뮤지컬에 참여시켜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아이, 어른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원하는 꿈을 이루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전해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소원을 돌어드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민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댓글 갯수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