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kakao 블로그 본문

Ellen과 Liz가 만난 카카오 크루 3편 카카오톡팀 : 카톡, 어디까지 알고있니?>

2016.02.19 17:03

[Ellen과 Liz가 만난 카카오 크루] 제 3편! 이번에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들어가는 카카오톡 서비스파트장 Derrick(박두완)을 만났어요. 전 국민에게 친숙한 카카오톡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심심풀이 Test! 카카오톡을 몇 년간 써왔을 사용자 여러분들이 카톡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시험해볼 수 있는 ‘카톡 모의고사’를 준비했어요. 모두 만점에 도전해보아요!

어떠신가요?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나요? ㅎㅎ
그럼 테스트에 대한 답변을 Derrick의 설명을 통해 이제부터 확인해보세요.

Derrick : “평소에 트위터, 리뷰, 커뮤니티 등을 최대한 자주 모니터링하면서 사용자 의견을 항상 듣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카카오 내부에는 카카오 크루들이 직접 개선 제안을 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외부뿐 아니라 내부 의견도 모니터링해요.”

카카오톡팀은 사용자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한다고 해요.
또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리서치를 하기도 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샵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처럼 이벤트를 통해서 사용자 의견을 듣기도 해요. 카카오톡팀은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항상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어요.

Derrick :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고민하는 주제인데요, 누군가를 강제 추방 하려면 그 권한을 가지는 ‘방장’이 필요해요. 하지만 카카오톡은 참여자들이 수평적인 위치에서 대화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특정 인물에게 권한을 주는 기능을 넣지 않고 있어요.”

카카오톡팀은 작은 기능 하나를 만들 때도 그 기능이 가지는 의미나, 카카오톡의 방향성을 고려한다고 해요. 따라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청이 있더라도 그 기능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토의 끝에 반영 여부를 결정하죠.

또 다른 예로는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읽기 전에 삭제하는 ‘메시지 회수 기능’이 있어요. 이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현재 카카오톡은 메시지 회수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요. 카카오톡팀은 카카오톡의 대화도 현실에서 나누는 대화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듯이, 카톡도 엄연히 상대방과 나누는 대화라는 점에서 메시지 회수 기능을 넣지 않고 있다고해요.

위 세 기능은 모두 현재 카카오톡에 있는 기능들이에요. 뿐만 아니라 카톡방 사이드 메뉴에는 ‘투표’, ‘일정’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모두 유용한 기능들이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어 카카오톡팀이 안타까워한다고 하네요.

12월 31일 밤 12시, 다 함께 카톡으로 새해 인사를 주고받는 것은 이제 익숙한 문화가 되었는데요. 이때 카카오톡 사용량은 평소의 두 배 가까이 오른다고 합니다. 이 순간, 폭발적인 트래픽으로 인한 서버 오류를 막기 위해 카카오톡팀은 몇 주 전부터 미리 대비한다고 해요.

Derrick :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새해 인사잖아요. 그 메시지가 서버 오류로 인해서 전송되지 않는다면 정말 큰일이죠. 그래서 몇 주 전부터 미리 대비하고, 당일은 밤을 새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해요.”

우리 모두가 따뜻한 새해 인사를 카톡으로 주고받는 12월 31일 자정, 카카오톡팀은 혹시나 오류가 날까 회사에서 모니터를 지켜보며 긴장 속에서 새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온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만큼 카카오톡팀이 카카오톡에 가지는 책임감은 남다릅니다.

Derrick : “서버 개발자분은 노트북을 거의 항상 가지고 다녀요. 지하철에서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장애 발생 알람이 뜨면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애에 대응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그 앞 벤치에서 노트북을 켜고 일을 하기도 해요.”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톡팀 서버 개발자는 365일 24시간 대기상태입니다. 퇴근하던 중에도, 술을 마시는 회식 자리라도, 심지어 잠을 자던 새벽에도 장애 발생 경보가 울리면 바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꺼내 대응을 시작하죠. 조금의 장애가 발생해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만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톡팀입니다.

Derrick : “저희가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새로운 기능을 만들었는데, 그 기능에 대한 사용자 반응이 좋을 때 가장 뿌듯한것 같아요.”

페이스톡을 만들었을 때, 청각 장애인분들이 페이스톡을 통해 수화로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는 피드백이 있었다고 해요. 또 페이스톡 덕분에 해외에 있는 가족들의 얼굴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사연도 있었고요. 이런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리뷰 하나가 카카오톡팀에게는 가장 큰 보람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Derrick에게 카카오톡의 미래에 대해서 물어보았어요.

Derrick : “카카오톡은 결국 커뮤니케이션 도구에요. 저희는 그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는 틀 안에서 콘텐츠가 되었든, 서비스가 되었든, 기타 어떤 것들이든 많은 것을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해요. 결국 이 모든 건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거에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언제나 편리하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그 뒤에는 사용자에게 더 좋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고민하는 카카오톡팀이 있어요. 카카오톡팀의 노력으로 앞으로도 카카오톡이 끊임없이 더 멋진 메신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갯수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