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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메이커버스 학교 3D프린터 전달식의 현장

2016.07.18 10:44

카카오는 학교에서의 미래교육 확산을 위해 디캠프, 메이커스와 함께 ‘메이커버스 학교 3D프린터 지원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선생님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하려고 노력했는데요!

그 결과 지난해에 2배 늘어난 총 6차례의 교사 워크샵이 전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20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워크샵 프로그램에는 무려 800명의 선생님이 지원해주셔서 3D프린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

교사 워크샵을 수료한 120명의 선생님 중, 심사를 통해 우수한 3D 프린터 활용 계획서를 보내주신 학교에 3D 프린터를 지원하게 됐는데요. 10대의 3D프린터를 지원해주었던 작년과 대비해, 올해는 지원 대수가 25대로 대폭 늘어 보다 많은 선생님들께 3D 프린터를 증정해드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지난 9일, 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는 2016 메이커버스 프로그램 대장정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2016 메이커버스 학교 3D 프린터 증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증정식에는 전라도에서 KTX를 타고 올라오신 선생님부터 저 멀리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 선생님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25개 학교의 선생님들을 만나 뵐 수 있어 메이커버스 프로그램의 규모와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3D 프린터를 얻게 된 선생님들의 얼굴엔 기분 좋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증정식이 끝난 후에는 선생님들과 함께 전달받은 3D 프린터를 시험 작동해보며, 사용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가의 장비인 3D 프린터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노즐을 예열한 뒤 3D 프린터의 잉크라고 할 수 있는 ‘필라멘트’를 삽입해보는 선생님들! 깔끔하게 나오는 시출력물에 모두들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제주지역 교사 워크샵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3D 프린터를 지원받게 된 제주 이도초등학교 한승균 선생님은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새로운 것을 접하는 시기가 다른 지역보다는 느린 편인데, 이제 제주의 아이들도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에 찬 소감을 전해오셨습니다.

3D 프린터 활용 교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궁무진한 교육적 효과를 갖습니다. 스스로 가상의 공간에서 3D 모델링을 해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사진으로만은 이해되지 않는 분자구조나 유물·유적 모형도 3D 출력물을 통해서라면 손쉽게 이해할 수 있죠. 또한 3D 프린터는 촉각에 민감한 특수학교의 아이들에게 훌륭한 학습교구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이번에 전달받은 3D 프린터가 학교 현장에서 어떤 즐거움과 배움을 아이들에게 선사할까요? 카카오는 오는 11월, 3D 프린터 활용 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 교육 사례를 선정해 3D 프린터를 추가 지원할 예정인데요. 다가오는 가을에 우리 아이들이 과연 어떤 ‘창조적인 메이커’로 거듭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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