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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직원들의 라오스 자원활동 이야기 – 소감 편

2016.11.11 14:50

나디 초등학교 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14명의 자원봉사 멤버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Sandy (정소용)

2015년 행복했던 추억을 가지고 올해도 다시 라오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함께하며 비록 언어가 통하지 않은 장벽이 무색할 정도로 소통과 감동을 전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희망을 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또 기약해봅니다. 2016 라오스 봉사활동 화이팅~

Aerin (황지영)

작년의 아쉬움을 안고 다시 찾은 나디에서 더 큰 아쉬움을 들고 돌아온 듯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동안 더 많은 걸 배우고 돌아온 것 같아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함께 하네요. 아이들의 수줍은 웃음도, 나디의 날씨도 우리들의 그림도 이쁘게 남아서 모든 게 감사합니다. 부디 아이들이 너무 일찍 세상에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Sean (고희현)

주고 온 것인지 받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부족한 힘이 하나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라오스 친구들 함께한 스텝들 모두 벌써 보고 싶어요. 폽칸마이더!!

Marie (김다영)

라오스 밤하늘 가득 수놓던 별들이 낮에는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 우리 나디 아이들의 눈동자 하나 하나에 콕콕콕 박혀 있었어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순수하고 맑은 웃음이 저를 더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시간이었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안녕 라오스, 안녕 나디 친구들.

Hazel (구희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라오스의 푸른 하늘만큼 깨끗하고 순수했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쏟아질 듯 빛나던 밤하늘 별들과 반짝이던 아이들의 선한 눈망울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라오스!

Loki (신동호)

나눔과 봉사를 하기 위해 갔지만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움을 보여주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갇혀 정작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것에서 아쉬움이 남네요. 이 아쉬움이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Moomin (조현석)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마음이 통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면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Semo (차은석)

이 냉혹한 도시를 견뎌내기 위한 무장이 라오스 아이들을 만나면서 해제되었습니다. 돌아온 지금도 순간순간 아이들의 해맑은 눈빛과 웃음이 떠오릅니다. 겨울을 앞둔 이 도시의 쌀쌀함이 아직 여물지 못한 옷깃 사이로 스며듭니다. 이번 여독은 꽤나 오래 갈 듯합니다.

Sheldon (김홍석)

밤하늘에 은하수처럼 아름다운 라오스 친구들과 함께 지낸 일주일은 정말 행복했어요. 라오스 어린이들의 미소에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사랑해 애들아~

Silvia (김은화)

고된 일정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갔지만, 실상은 아이들에게 더 큰 선물을 받고 온, 아이들이 저를 안아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일주일의 시간과 그 공간이 추억의 앨범으로만 남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들과 우리들의 마음을 지피는 불씨로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폽 깐 마이~

Susie (이신향)

서로 언어가 달라 말이 잘 통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웃음으로 대화하고 교감하며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섬기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값지고 행복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나디마을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봉사를 통해 경험한 감동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Yoon (정윤정)

나디 초등학교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새삼스럽게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Chris (김영수)

대화는 나눌 수 없어도 서로 장난치고 웃으며 친해질 수 있다는 게 아이들만의 특권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내 마음의 빗장도 열리고, 서로에게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소박하고 허름한 모습이지만 행복한 미소를 전해주던 아이들. 그 따뜻함을 고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Howard (한윤진)

작년에 아이들 만났던 기억이 너무나 좋아서 올해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이쁘고 해맑았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서먹했지만 금세 이쁘게 웃어주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기회가 되는대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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