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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산타가 간다! 우는 아이에게도, 웃는 아이에게도

2016.11.18 15:26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가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 주신대

어렸을 적부터 익숙하게 들어온 이 노래. 우리 부모님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우는 아이는 싫어한다며 우리를 달래곤 하셨죠. 그러면 정말 게임기, 인형, 로봇을 갖고 싶은 마음에 울음을 뚝! 하고 그쳤던 기억, 모두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이와 달리, 어려운 가정 형편과 질병으로 인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선물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느라 애어른이 되어버린 이 아이들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여느 아이들과는 다른데요.

그래서 등장한 복면산타!
카카오의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는 이렇게 어른스러운 아이들이 원하는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봐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민지의 소원 이야기

민지의 유일한 친구는 아빠가 길에서 주워오신 곰인형입니다. 근육이 점점 굳어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가족의 생활공간인 비닐하우스 한 켠에서 하루 종일 아버지와 언니들을 기다립니다.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민지를 위해, “산타 할아버지, 민지에게 따뜻한 집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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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해보고 싶은 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8살 가희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들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가희에게는 막연한 꿈이고 소망입니다. 선천적 판코니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가희는 골수성 백혈병까지 얻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치료와 수술을 잘 견뎌내 주고 있는 기특한 가희를 위해 소원을 빌어봅니다. “산타 할아버지, 가희가 다음 봄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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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싶어요” 유정이의 소원

엄마에게 물려받은 유전병으로 인해, 유정이네 가족은 매일 밥상이 아닌 ‘약상’을 차려야 합니다. 혹여나 아이들이 수면 무호흡증으로 잘못되지는 않을까, 오늘도 엄마는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유정이는 자신보다 아픈 오빠와 남동생을 잘 챙기는 듬직한 애어른입니다. 이런 유정이의 소원은 단 하나, 비행기를 타고 가족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산타할아버지, 유정이 소원 들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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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이가 엄마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지적장애 1급, 뇌병변장애 1급을 가지고 태어난 성운이. 성운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아빠는 성운이와 엄마 곁을 떠났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기적처럼 자라나고 있는 성운이의 유일한 친구는 피아노. 이번 겨울에는 엄마를 위한 산타가 되어 하루 종일 엄마에게 피아노 연주를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산타 할아버지, 성운이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엄마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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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민수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민수네 집엔 벌레와 들쥐, 곰팡이가 함께 삽니다. 하지만 민수가 이런 불편한 동거를 끝내는 것보다 더 원하는 건 엄마가 빨리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중풍 때문에 찾아온 마비 증세와 빠져버린 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민수는 오늘도 소원을 빕니다. “산타 할아버지, 건강하게 활짝 웃는 엄마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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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앞에 빛나는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필드 위의 승부사 지연이! 8년차 축구선수인 지연이는 이영표 선수처럼 훌륭한 품성까지 갖춘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늘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엄마와 동생에게 너무나 미안할 따름입니다. “산타 할아버지, 하루라도 돈 걱정 없이 필드를 뛸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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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는 할머니입니다

“형! 냉장고에 사는 도깨비가 밖에 나오고 싶어서 문을 여나 봐!” 혼자서 잘 닫히지 않아 자꾸 열리는 냉장고 문을 보고 현일이의 동생이 하는 말입니다. 냉장고에 임시방편으로 붙여둔 테이프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편, 기만이는 자꾸 할머니의 맛있는 음식을 버리게 만드는 냉장고가 밉습니다. 기만이는 할머니가 속상해 하실까봐 오늘도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현일이와 기만이는 같은 소원을 빌어봅니다. “산타 할아버지, 튼튼한 냉장고가 우리 할머니 음식을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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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게임기, 휴대폰이 아닙니다.

엄마의 건강, 생애 첫 가족여행, 튼튼한 냉장고…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는 이 아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복면산타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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