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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유기견 자원봉사

2017.03.24 10:16

카카오는 카카오크루(카카오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학습과 베이비 키트 만들기부터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백두대간 체험활동, 유기견보호소 자원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크루들의 사회참여활동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봄이 빼꼼 고개를 내밀던 3월 18일 토요일에 파워레인저 같은 분홍색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쏙쏙 모였습니다. 바로 강아지들을 위해 주말을 반납한 카카오크루인데요.

카카오크루와 함께 한 유기견보호소 자원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전국에는 많은 유기동물 사설 보호소들이 있지만, 개인 후원자의 비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열악하다고 해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매달 유기견 사설 보호소를 방문해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사료 지원, 중성화 수술, 견사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카카오크루가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카라의 안내에 따라 파상풍 예방 접종과 작업복, 덧신 그리고 마스크와 장갑까지 유기견 보호소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완벽히 준비한 카카오크루들!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크루부터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게 소원인 크루까지 모두들 기대에 부푼 모습이에요.

“이야기로만 들었을 땐 사실 크게 실감나지 않았는데 직접 유기견을 만나고 보니 사람들의 무책임함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알겠어요.”

크루들이 방문한 곳은 ‘달봉이네’로 2012년 은평 재개발 당시 버려진 170여마리의 아이들이 지내고 있답니다.
직접 견사(하우스)에 들어가서 분변을 치우고 담요와 마루 등을 정리하는 활동을 했는데요, 큰 소리로 짖던 아이들이 하우스에 들어가니까 우르르 모여서 얌전히 지켜보거나 겁에 질린 모습으로 떨기도 하고, 사람의 방문이 반가운 듯 애교를 부렸어요. 크루들은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고 해요.

강아지들의 눈과 코가 바빠지는 순간, 바로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시간이에요!

보호소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간식을 먹었으면 하는 소장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카카오크루가 나섰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간식을 한 곳에 모아 모든 아이들이 다 먹을 수 있도록 꼼꼼히 배식했어요. 맛있는 향과 맛에 행복해진 강아지들의 헥헥거리는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되는 동물의 수도 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와는 달리 반려인에 의한 시간을 주로 보내는 반려동물은 반려인만을 보며 평생을 보내게 되는데요, 한 생명에 대한 책임이 가볍게 여겨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간과 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의 변화를 카카오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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