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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카카오 미디어자문위원회

2018.05.25 11:00
 

올해 두 번째 카카오 미디어자문위원회가 지난 5월 10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스 댓글 정책을 주제로 약 2시간 가량의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자문위원은 위원장인 이재경 교수(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를 비롯한,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장현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이름 가나다 순)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카카오에서는 임선영 포털부문 총괄 부사장, 이병선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 손정아 미디어팀장(이사), 양현서 대외정책팀장(이사), 김대원 정책담당 이사, 전수민 대외정책팀 매니저가 참석했습니다.

왼쪽부터 김민정 교수, 이준웅 교수, 임선영 부사장, 이재경 교수, 박재영 교수, 김장현 교수, 이병선 부사장
    “기술적 조치로 댓글 어뷰징 행위 방어 노력”     

이번 미디어자문위는 “뉴스 댓글”이란 하나의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우선, 손정아 이사가 뉴스 댓글 어뷰징 행위를 막기 위한 기술적 조치와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기술적 조치로는 1 ) 캡차(CAPTCHA) 2) 댓글 찬반 표현 1회 제한 3) 댓글 어뷰저 식별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캡차는 인공지능 이용한 댓글 어뷰징 방지 기술입니다. 매크로 프로그램 차단을 위한 캡차의 구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일 ID/IP에서 반복 댓글 작성시 문자인증 보안기술인 캡차를 입력하게 함.
2) 캡차 입력을 수차례 반복할 경우 댓글 작성을 제한함.
3) 어뷰징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 도배 댓글 감지->캡차 입력->글쓰기 제한 조치가 수회 이상 반복되면, 댓글 작성 금지 기간을 늘리는 조치를 취함.


캡처 화면의 예시

카카오는 캡차란 기술적 장치로 매크로 프로그램은 물론, 특정 집단이 동일한 댓글을 작성하는 의도적인 여론 형성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고 손정아 이사는 설명했습니다. 손 이사는 “캡차 적용 이후, 관련된 기술에 대한 소비자 불만 사항 접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손 이사는 댓글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 표현 수 제한을 소개했습니다. 무분별한 댓글 추천 어뷰징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 뉴스 서비스에서는 각 댓글 당 찬성 혹은 반대의 표현을 1회만 할 수 있습니다.. 기계적인 방법 등으로 추천 순위를 어뷰징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댓글 아이디를 전체 표기하고, 과거 작성한 댓글 목록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공개하여 이용자가 책임감을 갖고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은 이상 댓글을 발견할 경우 작성자의 작성 이력을 확인해 관련 내용의 문제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댓글 목록의 예시

건전한 댓글 문화를 위한, 카카오의 자율 규제 정책도 이날 소개됐습니다. 카카오는 자율규제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이용자 스스로 운영 정책에 따른 건전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영 정책
▶댓글 게시판 관리 원칙
▶청소년 보호 정책

손정아 이사의 설명 이후, 자문위원들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내용은 자문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이재경=생태계가 건강해야 한다. 카카오가 전에 발표하신 알고리즘 윤리헌장의 스케일을 더 키워서, 근본적인 문제까지 접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 입력 창은 자유로워야 할 공간인데 불편해지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카카오가 리더십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했으면 합니다.

박재영=우리나라 미디어 업계에서 한 회사는 선구적 가치를 지닌 정책을 보여줘야 합니다. 어떤 나라, 어떤 업종이든 하나의 개척자가 그 길을 개척해 나가곤 합니다. 이번이 카카오가 선구적인 정책을 내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일 기회입니다. 이것이 회사 내 자생력도 훨씬 키울 수 있는 길일 겁니다. 미미한 수준의 땜질식 대응으로는 어떤 경우에도 사회를 설득하기 힘들겁니다.

임선영= 말씀하신 방향에 동의합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땜질식 처방이 되지는 않아야 하고, 서비스 철학을 갖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를 고민 중입니다.

김민정=지금 (포털 사업자가) 댓글 개선안 내놓는다고 해서 관련 이슈를 보는 여론이 개선될 것 같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이미 본질과 다른 방향으로 옮겨갔습니다.

이준웅=플랫폼 사업자들이 댓글에 대해 기자들 중에도 이 사태를 정확히 아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분들 모시고 진솔하게 얘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양상은 서로에 대한 책임전가고 그러면서 서비스만 악화됩니다. 서로 싸우는 남녀가 책임전가하면서 끊임없이 헤어질 기회 엿보지만 사실 헤어지지 못하는 그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이건 뉴스 생태계에서 너무 나쁜 일입니다.

김장현=댓글 어뷰저들은 IP 어드레스에 이어,맥어드레스까지 조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셜로그인을 얹여서 무한대로 어뷰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소셜로그인을 막는다면, 어뷰징 활동의 상당 부분이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이준웅=지금까지 (포털 사업자는) 방어적으로 댓글 이슈에 대응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어뷰저를 찾아내서 고소, 고발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사실, 어뷰저를 탓해야지, 서비스 공간의 운영자가 자승자박할 일이 아닙니다. 나쁜 일을 한 사람은 활개치게 내버려 두고, 이용자는 공간을 못 쓰게 하는 정책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재경= 매크로 조작이 된 기사와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조작을 시도한 사람들의 정치적 의도는 공개될 겁니다. 그러면 사회적인 비난은 이들이 받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의 공개는 법적인 대응까지 하지 않으면서도 댓글 공간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제지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댓글 갯수0

“카카오만의 서비스와 원칙이 보다 잘 알려졌으면 한다”

2018.03.19 14:00
 

카카오 미디어자문위원회 회의록(2018.02.22)

2018년의 첫 카카오미디어자문위원회가 지난 2월 22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미디어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미디어자문위원회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열린 첫 회의였습니다.

행사에는 5명의 자문위원과 6명의 카카오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5명의 자문위원은 위원장인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김민정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장현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입니다(위원장 제외한 나머지 위원은 이름 가나다 순). 카카오에서는 이병선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 임선영 포털부문 담당 부사장, 손정아 포털서비스팀 이사, 양현서 정책협력팀 이사, 그리고 정책지원파트의 김대원 파트장과 전수민 매니저가 참여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 뉴스 댓글 이슈, 지방선거 콘텐츠의 방향성을 설명했고, 자문위원들이 앞서의 주제들에 대한 자문을 주는 방식으로 행사는 진행됐습니다.

    “기술 및 트렌드 반영하여, 알고리즘 윤리 헌장 발전시켜 나갈 예정”     

지난 1월 31일 발표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 대해서는 이병선 부사장이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서는 알고리즘 개발과 운영에 대한 저희의 철학과 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알고리즘 윤리 헌장 제정을 위해 내부적으로 상당히 치열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한 후에 만든 안을 전 직원에게 공유한 뒤, 직원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마련했습니다. 카카오는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트렌드를 반영하여,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1월 말 발행된 카카오 AI리포트에 담겼습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의 해제
    “도배성 반복 게시와 기계활용한 댓글 추천 제어장치 마련”     

뉴스 댓글 이슈와 지방 선거 콘텐츠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설명은 손정아 이사가 맡았습니다. 손 이사는 “기사가 제공되는 화면에서 일어나는 클릭 비중의 52%가 댓글 영역에서 발생한다”며 “댓글은 소통 창구로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고려하여, 카카오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건전한 댓글 문화가 이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가 관리 범위에 포함하고 있는 댓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카오가 건전한 댓글 문화를 위해 관리하는 대상

1. 개인정보를 유포한 글
2. 확인되지 않은 소문의 유포로 타인의 권리 침해 또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는 내용
3. 범죄 행위와 관련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4. 욕설,비속어 사용 및 특정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5. 상업성 광고글
6.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글 :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7. 저작권 위반 글 : 기사, 사진, 동영상, 음원, 영상물 등 저작권을 보호받는 콘텐츠를 게시하는 경우
8. 권리를 침해당한 당사자가 직접 삭제를 요청한 경우
9.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 공인이나 특정 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거나 메일을 발송하는 행위 Daum의 직원이나 해당 서비스의 관리자를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거나 메일을 발송하는 행위
10. 토론방 성격이나 원 게시글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단순텍스트의 반복적인 게시
11. 기타 관련 법률 및 약관에 위배되는 글

손 이사는 카카오만이 갖고 있는 욕설 댓글의 음표 자동 치환 기능도 설명했습니다. 욕설 자동 치환 기능이란, 댓글창에 욕설을 쓰면, 음표로 바뀌는 기능입니다. 손 이사는 “사용자들은 참신한 필터링이라는 평가를 주고 계시다”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4000여건의 댓글에서 음표 전환이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욕설 댓글의 음표 치환 기능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담긴 1boon 콘텐츠

특정 의도를 갖고 뉴스 댓글창을 도배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캡차(Captcha)도 소개됐습니다. 이는 동일인이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댓글을 쓸 경우에는 아래 화면같이 캡차 화면을 뜨게하여, 해당 행위를 억제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매크로로 불리는 알고리즘 활용한 댓글 도배 행위를 방지하고, 도배성 댓글 행위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이 캡차에 대한 손 이사의 설명이었습니다.

도배성 댓글을 방지하기 위한 캡처

카카오는 댓글을 새로운 소통이 일어나는 문화적 공간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음을 손 이사는 강조했습니다. “댓글에 이모티콘이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댓글을 다는 공간을 색다른 커뮤니케이션으로 장으로 만드는 동시에, 정보 전달처로 만든다.” 최근의 남부 지역에서 지진 발생 시, 댓글창은 피해 사진 사진을 매개로 해당 지역 소식이 전달되는 순기능을 했습니다.

한편, 6월의 지방선거 콘텐츠에 방향성을 손 이사는 공정한 선거 플랫폼, 유권자와 후보자 간 연결, 입체적이라고 다각적인 선거 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뉴스와 여론 조사 결과이나 공약 등 선거 흐름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고안하고 있다고 손 이사는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자문위원들과 카카오 임직원 간의 토의 내용입니다. 자문위원들의 원활한 토의는 위원장인 이재경 교수가 맡아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의 나열에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댓글에 대한 카카오의 체계적 방어 대책을 보다 알렸으면 한다”     

이준웅 교수: 선거 콘텐츠에서 편의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관심 지역의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임선영 부사장: 관심지역이나 격전지 등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들이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이준웅 교수: 검색된 정보 안에 담긴 오류, 그리고 가짜뉴스로 연결되는 링크 관련 플랫폼 사업자의 법적 지위는 어떻게 되나요?
이병선 부사장: 저희 도메인 밖의 정보에 대한 법적 책임은 해당 사업자에게 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 플랫폼의 의무 영역 외 콘텐츠의 내용 판단을 플랫폼 사업자가 자의적으로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김민정 교수: 선거 기간에 후보 간 경쟁이 과열되면, 특정 후보자와 연관 키워드를 올리려는 시도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나요?
손정아 이사: 여러 방어책 중 하나가 앞서 설명드린 뉴스댓글 도배 캡차입니다. 캡차는 도배성 댓글 행위를 번거롭게 만듭니다. 캡차는 도배성 댓글 작성자에게는 일종의 허들로써 실효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재가 아닌 허들을 하나 높여, 진성 댓글을 남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글과 인스타그램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악성 댓글 방지 기술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도 이용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고려하는 동시에,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플랫폼 사업자로 책무를 다하려고 합니다.
김장현 교수: 데이터 시각화 못지 않게, 텍스트로 간명하게 선거 상황을 알 수 있게 하는 콘텐츠도 실효적일 것입니다. 아울러, 카카오톡을 활용한 판세 변동 자동 알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도도 고려한다면 한 단계 혁신된 선거 정보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 댓글 피로도에 대해 고민을”…”카톡의 피로를 카톡으로 풀어”     

박재영 교수: 댓글이 이용자들의 적극적 콘텐츠 소비 행동을 늘리기도 하지만, 피로를 주기도 합니다. 댓글 피로도에 대한 연구를 해보면 어떨까요? 동일한 맥락 하에서, 실명 댓글 코너를 달면, 어떻게 댓글 게재 양상이 달라지는 지도 실험의 수행도 권해 드립니다. 실명 기반의 댓글은 익명에 비해 글의 수준이 다릅니다. 차원이 다른 댓글은 양식있는 사람들을 (카카오 플랫폼으로) 더 많이 끌어 들일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임선영 부사장: 공교롭지만, 카카오톡을 통한 인터랙션의 피로도를 카카오톡으로 푸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고독한 채팅방’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참고 기사

이 창에서는 채팅방의 주제에 맞는 이미지의 공유만 가능한 오픈 채팅방입니다. 텍스트를 올리면, 강제 퇴장되는 ‘자율적 규칙’에 의해 운영됩니다. 음석 정보 공유방에서는 음식 이미지만 계속적으로 공유되는 방식입니다. 소위 ‘짤’로 불리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공유되는 연예인 주제의 고독한 채팅방도 유행입니다. 이 방들은 ‘고독한 ooo’로 이름이 붙습니다. 고독한 박명수, 유병재, 전광렬 방이 인기입니다. 이 채팅방의 정원은 1000명이라서, 해당 연예인이 방에 들어가기 위해 한동안 대기를 해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독한 채팅방은 인터랙션의 피로도를 또 다른 방식의 인터랙션으로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이 주목할 만합니다. 그리고 소통의 매개체가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뀌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알고리즘 윤리 헌장 적용 대상과 서비스를 보다 명확하게 해야”     

김민정 교수: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은 선도적입니다. 카카오가 이러한 철학을 갖고 있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윤리 헌장에 담긴 내용이 구체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윤리 헌장의 실효성 담보 방안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경 교수: 우리나라는 윤리 강령을 잘 만듭니다. 그러나 이를 잘 지키지는 않습니다. 수립한 윤리 헌장을 내부적으로 지키지 않는 부분에 대한 처벌이 없다면, 실효성이 적을 것입니다. 그리고, 카카오의 알고리즘 윤리와 관련한 외부 불만을 접수할 수 있는 채널 개설을 조언드립니다. 이를 통해, 관련 목소리가 접수되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이 공시된다면,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의 실효성은 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알고리즘 윤리란 표현 대신 AI 윤리로 보다 대상을 구체화하고, 알고리즘 윤리 헌장의 적용을 받는 대상이나 서버스를 보다 명확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준웅 교수: 헌장의 정신을 카카오가 이어받고 있다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카카오가 알고리즘 윤리에 갖고 있는 태도나 인식이 선언적이고 명목적에 그치지 않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윤리 헌장에 적시한 각각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김장현 교수: 윤리 헌장 제정 과정에서 (미디어 자문위원의) 자문을 받거나, 잠정안을 일반 네티즌에게 공유한 뒤,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카카오의 활동이 보다 잘 알려졌을 것이다. 이병선 부사장: 새로운 시대 변화 담아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김대원 파트장: 개정 작업 때는 사전에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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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을 쉼 없이 달려온 카카오 CEO의 마지막 인사

2018.03.15 13:28
 

유독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이 내리던 날 카카오의 한 회의실에 같은 책을 편 30여명의 크루들이 모였습니다.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책을 나누어 보는 이들은 ‘미래에 카카오가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그 고민에 도움이 될 좋은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카카오의 사내 소모임 ‘카카오 임팩트 북클럽’입니다.

그리고 이번 카카오 임팩트 북클럽에는 조금 특별한 크루가 초대되었습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다들 책 읽고 오셨죠?”

가벼운 인사를 건네며 책을 꺼내든 사람은 지난 2년여간 그 누구보다도 카카오의 미래에 대해 고민했던 크루였습니다. 바로 Jimmy(임지훈 대표) 입니다.

대표 임기를 단 7일 남겨둔 3월 9일 (금), Jimmy가 마지막으로 카카오의 크루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던 책은 ‘클릭 모먼트’였습니다.

“이 책은 세상의 대부분의 성공은 우연히 발견된 것이라고 말해요.
때문에 다양하게 모험을 시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라고 말하죠.”

‘세상의 성공은 예측하거나 설명할 수 없기에, 운을 인정하라.’고 말하는 이 책. 그리고는, ‘그 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작고 빠른 실행, 다양성을 늘리는 모험을 시도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2015년 8월 카카오로 합류해, 그동안 카카오의 새로운 가능성을 크루들과 함께 만들어 간 Jimmy는 왜 이 책을 마지막으로 크루들에게 공유하려고 했을까요?

VC의 파운더이자 투자가에서 ‘카카오'라는 IT기업의 리더이자 대표가 되어 보냈던, Jimmy의 지난 분주했던 2년 6개월. 그의 말대로 ‘운이 이끄는 순간을 잡아 기대치 않은 모험'의 길을 걸어온 Jimmy에게, 카카오라는 곳에서 보낸 소회를 들어보았습니다.

    Q. 카카오 대표로서 지낸 2년 6개월에 대한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시원섭섭'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아요.

카카오를 떠나서 시원하다기 보다는, 이제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아도 된다는 걸 실감하고 있거든요. 카카오 대표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부터 ‘엄청난’ 시선과 기대를 받아서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술을 마실 때나, 운전할 때도 행여 저로 인해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은 철저히 없애려고 노력하며 살았거든요.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했고, ‘개인 임지훈’을 다 지우고 살았던 것 같아요.

이제 ‘CEO 임지훈'라는 무거운 부담을 내려놓으니, 다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개인의 삶을 찾을 수 있겠지요? (웃음)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직 다 내려놓을 준비가 되지 않은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아직도 매일 ‘카카오’를 검색하고 있고, (카카오) 뉴스도 다 읽고 있고. 계속 IT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지난 2년 반 동안에는 제 ‘인생=카카오’였기 때문에, 사실 카카오와 어떻게 이별해야 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강제 출국’을 당하기로 했어요. 주총(3월 16일)이 끝나고, 바로 그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에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좀 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Q. 카카오 CEO 직책을 맡게 되셨을 2년 전 당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부임 두 달 전인 2015년 7월 말에 급작스럽게 제안을 받았어요. 당시 카카오는 사업 전체적인 것을 재편해야 하는 시점이라 밀어붙일 것과 말 것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었어요.

“당시 제 커리어가 IT업계를 보면서 투자를 한 것이었으니, ‘사람을 뽑고 예산을 재분배하고 사업 정리하는 특장점을 살려 잘 맡아달라’”며 Brian이 CEO 제안을 하신 거죠. 전혀 상상하지 않았던 일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제안의 이유에 공감이 가 수락하기로 했죠.

일단 맡기로 한 이후에는 카카오가 더 잘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모든 걸 바쳐서라도 잘 해내야겠다는 마음이었어요.

초반에는 저의 부족한 점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이 했을 거예요. 그럼에도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잘 가이드해 준 덕분에 카카오에 잘 안착할 수 있었어요.

 
    Q. 취임 후 첫 카카오의 전사미팅인 T500을 했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처음 T500은 2015년 8월 11일이었을 거에요. 사실 부임하기도 전이었어요(설명: T500은 전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

“이 사람이 오늘부터 카카오의 단독 대표입니다.” 를 공표했던 자리였죠. 크루들의 높은 관심을 눈으로 확인하고, 카카오 CEO라는 이름의 무게감을 실감했어요.

 

그때부터 한 달 동안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면서 공부하고 취임을 했고, 취임하자마자 두 번째 T500을 했어요.

이 때, 카카오를 밖에서 봤을 땐 몰랐던 걸 알게 됐어요. 리더들에게 가감 없이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크루들의 모습에서 ‘이런 문화라면 리더가 생각 없이 얼버무리는 건 불가능하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잘 해야겠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죠.

    Q. 카카오 CEO로 재임했던 2년 반 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을 텐데요. 그동안의 프로젝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프로젝트가 있었다면요?     

그동안 카카오에는 정말 드라마틱한 일들이 있었어요. 지금이야 분사가 됐지만, 2016년까지만 해도 모든 서비스가 안에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내려야 했던 의사결정들도 다양했죠. 당연히 잘된 것들도 있었고 박수쳤던 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내가 더 잘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든지, 위기 상황들이 더 자주 생각나요.

 

2016년 1월 즈음으로 기억하는데요, 2015년 9월에 제가 카카오로 왔고, 그 당시 다음과 카카오가 막 합병한 뒤 모든 사람이 카카오를 중심으로 어떤 결과를 낼까를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 당시 저도 고민이 많았던지라 아지트 수다 with jimmy로 크루들에게 글을 썼어요.

“다들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으니 도움을 주세요”였죠.

그 아지트 글에 2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어요. 회사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지는 진정성 있는 의견들이었어요. 귀담아 들을만한 의견도 많았고, 전혀 생각지 못한 피드백도 있었어요. 인상적이었죠. 그 후 경영 리더들과 다시 논의를 시작했고, 차근차근 준비해 여러 가지 후속 액션들을 만들어 냈죠. 그 과정에서 숨어있던 크루들이 중책을 맡기도 했고,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났어요.

    Q. 카카오 CEO로서 리더로서 내린 의사결정 중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이었나요?     

잃고 취할 것이 무엇인지가 보이는 비즈니스상에서의 결정이 조금 더 쉬웠고, 대외 리스크를 대응할 때가 더 어려웠어요.

그때마다 이용자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향인지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상황을 해결해 나갔어요. 그래서 위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던 것 같아요.

 

리더가 힘들고 외로운 자리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어려웠던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의 영역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 때였어요. 그 사람에게 ‘역할 다 했으니 빠져주시겠어요? 새로운 사람을 넣어야 할 것 같아요.’라는 이야기할 때요. 이런 결과는 사람의 성과와는 별개로 상황에 맞는 리더가 필요하기에 이뤄지는 결정입니다. 그러나 상황의 변화를 납득시키고, 지금까지 역할을 해온 사람에게 한 발 옆으로 빠지도록 요청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Q. 지미가 생각하는 카카오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너무 뻔하지만,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돌이켜보면 카카오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느낌이 있어요. 팡팡 터지는 성장을 했거든요. 카카오톡도 그랬고, 카카오택시도, 카카오뱅크도 마찬가지고. 멜론 인수도 큰 결정이었고요. 이렇게 하나씩 팡팡 터뜨리는 걸 우리가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카카오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에서 이러한 혁신을 만들어내는 내면을 잘 보면, 카카오가 가진 ‘표현의 자유’가 있어요.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하는 문화로부터, 리더들은 더 귀 기울여 듣게 되고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게 되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요. 이것이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카카오의 힘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구조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강점인 것 같아요. ‘초특급 울트라’ 천재라도 모든 분야에서 모든 좋은 의사 결정을 하지는 못합니다.

    Q. 오늘 북클럽에서 선택한 책도 그 주제와 맞닿아 있는 것이겠네요?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요즘 자주 하는 이야기는, “운을 인정해라”입니다.

사람들이 카카오에 엄청난 전략이 있지 않았냐? 등을 많이 궁금해 하시며 물어보는데요. 그럴 때마다 “카카오를 이끌어보니 더 모르겠다. 그걸 다 안다고 하는 것은 사기꾼인 것 같다.”고 답합니다.

IT업계에서 운을 믿으라고 하는 ‘클릭 모먼트’를 화두로 꺼내는 사람을 주류(main stream)에서 찾기는 어렵죠. 사주학자 같은 사람들이야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경영학자가 그렇게 얘기하진 않잖아요. 그런 화두를 꺼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책이었어요.

사람들이 ‘운칠기삼’이라고 얘기하는데, 가만히 보면 ‘운칠복삼’인 것 같아요. 이때, 복은 좀 쌓아야 해요. 나의 기술이 3이라는 게 아니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복이 3, 정말 뚝 떨어지는 운이 7인 것이죠.

 
    Q. ‘개인 임지훈'이 그리는 5년.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어떤 성장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나요?     

모르겠어요. 인생 모르는 것 같아요. (웃음). 5년 후 뭘 하고 싶다는 건 모르겠고. 10년 후는 더 모르겠어요.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를 위해 착착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세상이 급변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제가 한 경험은 흔치 않은 경험이라는 것은 인정해요. 그리고 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위축되어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하면 안 된다’, ‘이번 생 망이다’ 등 요즘 회자되고 있는 키워드들이 굉장히 우울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꼭 그렇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친구들이 조금 더 사회에서 맹활약할 수 있도록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뭔지를 고민하는 것은 제 영원한 주제에요.

이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15년, 20년 전의 저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강연은 가장 쉬운 형태일 테고, 꼭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제 흔치 않은 경험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찾을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스타트업을 하나 해서 대박 내는 일 보다 더 가슴 뛰는 일인 것 같아요.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Jimmy는 카카오에서의 다난했던 2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칩니다. 그간 카카오의 성장에는 Jimmy와 크루들이 함께 보여준 열정과 진심이 녹아있습니다. 다시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을 찾아 나갈 Jimmy. 그는 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할까요?

그동안 카카오에 담아 준 Jimmy의 열정과 진심, 감사했습니다 :)

▶카카오 용어 사용 설명서
Hello, Jimmy! : 카카오에서는 영어 이름을 사용합니다.
크루(Krew) : 카카오에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크루(Krew)라고 부릅니다.
아지트(Agit) : 카카오에서는 아지트로 업무를 합니다. *Jimmy는 크루와의 소통을 위해 ‘수다 with Jimmy’ 아지트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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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kakao의 동반성장

2018.03.09 16:30
 

작년 5월부터 카카오가 선보인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가 2017년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2018년 시즌2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2018년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 시즌2, 그 첫 번째 교육은  '카카오의 인재 영입 노하우' 라는 주제로 카카오 People Innovation Lab의 박원철 랩장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박원철 랩장은 ‘인재 영입 방법, 블라인드 채용은 무엇인가?’,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은 어떻게 조성 되는가?’ 에 대해 카카오가 그동안 진행한 인재 영입에 대한 모든 사례를 알려주었는데요,

인재 영입 시 단순한 채용 스킬보다는 카카오가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그 관점이 반영된 카카오의 문화, 그리고 이를 모두 고려한 인재상 등을 이야기하며 인재에 대한 고민의 출발점은 ‘회사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카카오에 필요한 인재는 ‘이용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할지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 자기의 일을 스스로 찾아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카카오가 최근에 진행한 카카오 신입 개발자 공채 채용 현장 영상을 공개하여 지원자들의 뜨거운 지원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강의 막바지에 진행된 Q&A 시간에는 파트너들이 겪고 있는 인재 영입 애로 사항에 대해 박원철 랩장이 그동안 겪은 사례를 공유하며 해결해 드리고자 하는 모습이 인사 담당자들의 상호 고충을 나누는 전우애로 빛이 나면서 강의를 마쳤는데요. Q&A에서 가장 뜨겁게 고충을 나눈 전우에게 신상 라이언 안마봉과 참여하신 모든 전우들에게 2018년 라이언 다이어리를 드리며 훈훈하게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 시즌2 첫 번째 시간을 마무-으-리하게 되었답니다 :)

카카오는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를 연중 상/하반기 각 2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니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 입니다.

올해도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파트너들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파트너들의 경영 및 각종 직무 관련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니 2018년 kakao 클래스 with Partners 시즌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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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예솔 어린이집이 커졌어요!

2017.12.22 15:00
 

2015년 9월 2일 판교디지털벨리에 개원했던 늘예솔 어린이집. 기억하시나요? 벌써 개원한지 두 돌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늘예솔 어린이집이 커졌어요!

연면적 1,150m2 규모에 124명 정원으로 운영되었던 늘예솔 직장어린이집은 2016년 10월 2,800m2 규모에 총 300명의 정원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기존의 공간에서 실내 체육 놀이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아뜰리에, 편백나무 칩방, 땡스룸 및 식당/주방, 텃밭 상담실, 양호실, 교직원 근무/휴게시설 등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확장되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직장 어린이집의 규모로는 큰 편인 124명의 정원이였는데요, 이번 확장에서는 1개소 정원으로 법정 최대치인 300명의 정원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300명 정원의 큰 규모이지만 내실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실외에 놀이터를 설치할 수 없기에, 실내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한, 대형 놀이터 3개와 실내 텃밭. 또 쾌적한 환경을 위한 각 보육실에 산소발생기와 개별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고, 이전과 동일하게 패널, 페인트 등의 마감재는 모두 자연친화 소재를 사용하였답니다.

또한 전문 간호사 2명(법적 배치기준 1명)을 두고,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비율을 최대한 낮추어 늘어난 정원에 맞추어 보다 체계적인 아이들의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 이제 외적으로는 더 이상의 확장이 어려운 늘예솔 어린이집이지만, 내적으로는 계속 학부모들의 다양한 니즈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더 좋은 어린이집’,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가끔 들려오는 늘예솔 소식에 모두 귀를 기울여주세요!


늘예솔 어린이집이 상을 받았어요!

카카오 판교 늘예솔 어린이집이 근로복지공단에서 2017년 12월 1일에 주최한 “2017년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공간환경디자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늘예솔 어린이집은 산업단지 내 일반 오피스 건물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수상된 다른 어린이집들과 다르게 실외 놀이터가 없는 유일한 어린이집이었다고 합니다.

늘예솔 어린이집에 좋은 소식이 있었던 것처럼, 이제 공간환경디자인 만이 아닌 보육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게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자라는 늘예솔 어린이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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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EO, ‘2017 AIS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2017.12.11 16:30

카카오에 들려온 깜짝 소식 하나!

카카오 크루를 대표해서 Jimmy(임지훈 대표)가 2017년 12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보시스템 컨퍼런스 2017(ICIS,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Systems)의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 마티 로시(Matti Rossi) 교수로부터 상을 받는 Jimmy

무슨 말인지 조금 어려우시다고요?

쉽게 말해, 카카오가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모습과, 카카오미니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이 분야 전 세계 대표 학자 분들이 칭찬한다는 뜻이에요. (감사합니다!)

Jimmy는 페이스북의 최고정보관리자(CIO) 아테시 바네르지아(Atish Banerjea)에 이어 두 번째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Jimmy는 기조 연설에서 카카오가 게임 체인저라고 불린다고 하며,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게임 같은 카카오 서비스가 일궈낸 성과와 다음커뮤니케이션, 로엔과 카카오의 성공적인 M&A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카카오가 지속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이유로 카카오의 수평 지향적인 문화를 꼽기도 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온 만큼 앞으로도 친근하고 매일매일 만나는 서비스가 되도록 카카오 크루 모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가 궁금하신가요?

AIS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4천4백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 단체입니다. AIS에서 주최하는 ICIS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정보시스템 학자 및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컨퍼런스로 1980년에 시작해 38회째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는 AIS의 주요 인사로 이루어진 AIS 리더십 엑설런스 수상 위원회에서 매년 정보 시스템 혁신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 리더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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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카카오 미디어자문위원회 결과 보고

2017.11.06 17:00
 

2017년 가을 카카오 미디어자문위원회(위원장=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교수)가 지난 10월 27일 열렸습니다.

자문위원인 이재경 교수, 김민정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장현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이름 가나다 순). 카카오에서는 이병선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 임선영 포털부문 총괄 부사장, 임광욱 콘텐츠플랫폼팀장, 양현서 정책협력팀장, 김대원 정책지원파트장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왼쪽 부터) 임광욱 팀장, 이준웅 교수, 김민정 교수, 이재경 교수, 임선영 부사장, 박재영 교수, 김장현 교수, 이병선 부사장


이번 위원회에서 카카오는 최근 미디어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1boon’ 서비스를 소개하고, 자문위원들과 1boon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임광욱 콘텐츠플랫폼팀장이 소개한 1boon 발전의 주요 내용입니다.


1boon에 대한 소개 내용

1boon은 1020세대를 타겟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서비스입니다. 뉴스, 연예, 동물, 경제, 스포츠, 패션/뷰티 등 유저 관심사에 꼭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들이 주를 이룹니다. 현재 주요 언론사의 세컨드 브랜드들을 포함해 스타트업, 기자 개인까지 총 160개 파트너사가 1boon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다음 관심사 탭은 물론 카톡 채널을 통해서도 유통됩니다.

1boon의 콘텐츠 생산자들은 카카오 자체 콘텐츠관리시스템(contents management system, CMS)인 ‘카카오하모니’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어냅니다. 카카오하모니는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분석 및 통계, 광고 수익 정산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쉬운 콘텐츠 큐레이션 툴입니다.

이렇게 손쉬운 제작 환경을 발판 삼아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SNS 매거진인 ‘리얼푸드’도 그중 하나입니다. 자연식과 건강식 관련 내용을 다루는 리얼푸드는 헤럴드경제 본지보다도 높은 문서당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의 소셜미디어 세컨 브랜드인 ‘타임머신’은 축적된 사진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역시 본지인 스포츠서울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둬가는 중입니다.

한겨레 21은 ‘H21’을 통해 잡지 구독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콘텐츠를 생산해왔습니다. 1boon 콘텐츠 하단의 카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잡지 정기 구독까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쉬운 결제 서비스가 기존 매체의 콘텐츠 유료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된 셈입니다.

기존 미디어 뿐 아니라 스타트업 ‘디노웍스’가 만드는 지식교양 카드뉴스 콘텐츠인 ‘어웨이크’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도서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콘텐츠 하단에 온라인서점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연결되는 배너를 두어 소비가 이뤄지게끔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대학생 두 명이 시작한 창업 브랜드 ‘자취생 살아남기’는 1인가구,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조선일보 자회사인 ‘잡스엔’, KBS 소셜 유통 세컨드 브랜드 ‘케첩’, 영어학습 관련 스타트업 ‘슈퍼팬’, 퀴즈 포맷 콘텐츠를 다루는 ‘봉봉’ 등이 1boon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BBC 코리아’와 ‘뉴욕타임즈 한국어판’도 입점을 논의하는 중입니다.

카카오는 향후 1boon서비스가 카카오AI의 오디오 콘텐츠로도 이어지게 할 방침입니다. 카톡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과의 연동을 통한 상품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방식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공자 저변 확대 해야

자문위원들은 콘텐츠 제공자의 저변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고민해야 할 지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이준웅 교수는 “뉴스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는 기존 언론사들이 다른 콘텐츠 제공업체의 자격을 문제 삼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기본적으로 뉴스 콘텐츠 제휴 언론사에는 기회가 전부 열려있는데다,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할만한 전문가에 대한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돼 있기 때문인지 아직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1boon의 경우 광고 수익 같은 ‘실적’이 쉽게 드러나는 편이라 콘텐츠 제공자들은 충분히 관찰하고 고민해 본 뒤 승산이 있을 때 뛰어드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병선 부사장은 “1boon이라는 플랫폼은 폐쇄된 일부 플레이어들이나 기존 매체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면서 “혁신적인 미디어에도 열어두는 것이 원칙”이라고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중년의 지식교양 콘텐츠 수요도 고려해야

이재경 교수는 “요새는 5060세대의 모바일 이용이 상당하다는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1boon에서도 지식교양 콘텐츠들의 수요가 많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취재원에 대한 접근성이나 누적된 이미지, 영상 데이터 등 기존 매체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늘려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웅 교수는 “카카오하모니를 통해 제작 환경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제작환경 관련 서비스를 유료화 할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큰 매체보다는 소규모 매채들이 강소 매체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하고싶다”면서 “카카오하모니를 유료화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1boon을 통한 언론사 공유수익 모델 성과 이슈화 되지 않아 의아해”

수익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특히 이재경 교수는 언론사 세컨 브랜드(second brand)들이 1boon으로 일반뉴스보다 월등히 높은 문서당 수익율을 올린다는 점을 눈여겨봤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포털 첫 화면 뉴스가 스트레이트 기사와 속보 위주라는 본연의 기능에 최적화 돼있어 지식교양 콘텐츠나 트렌드, 라이프 콘텐츠가 과소평가되고 소외되는 점을 해결하고자 했다”며 “1boon은 ‘새 운동장에서 유저들을 맞자’는 생각으로 기획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정 교수는 “언론사가 포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가로 거두는 수익이 적정하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1boon의 공유수익모델이 거둔 성과가 이슈화 되지 않은 점이 의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임선영 부사장은 “1boon을 카카오의 별도 서비스로 소개하기보다는 모바일에 걸맞는 콘텐츠 생산 플랫폼을 홍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입소문이 덜 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현 교수는 “기자가 브랜드화되는 추세인데 언론사에 소속된 기자들이 따로 채널을 열어 제공하는 콘텐츠의 경우 언론사가 내부적으로 수익 배분을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기본적으로 해당 언론사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익 분배는 언론사 내부 규정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재영 교수는 “콘텐츠 공급자들이 대체로 충분한 광고수익을 거둬간다는 점이 분명해야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텐데 아직 또렷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선영 부사장은 “광고 수익 외에도 오프라인 행사나 강연 등 인접 수익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멀티플레이어를 지향하는 콘텐츠 공급자들에게는 1boon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1boon 서비스에 대한 논의에 이어 내년 미디어자문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도 짜여졌습니다. 논의 결과, 다음과 같이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위원회는 분기 별 한 번씩 개최(2월, 5월, 8월, 11월)
• 특정 주제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논의 및 자문
• 자문 위원을 신규로 1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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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또 뭐해?

2017.11.01 13:00

궁금하셨어요?
카카오가 또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나요?
아니면, 광고 속에서 왜 이런 말을 하는지가 궁금하셨나요?

그렇게 물어보실 만도 합니다.
처음엔 카톡이라는 무료 메신저를 만들더니
택시, 은행, 스마트 스피커에 캐릭터까지
라이언 표정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을 벌여왔죠.

그래서 카카오는 이 질문이 참 좋았습니다.
늘 예측할 수 없는 일을 벌여, 기대하게 만들고
작은 불편함들을 해결해, 큰 세상을 움직이는
카카오의 꿍꿍이를 담을 수 있었으니까요.

혹시 어딘가에서 카카오가 웅크린 채로
또 뭔가를 하고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그건 분명 세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중일 겁니다.

p.s> 다음엔 진짜 뭘 할거냐구요?
기대를 실망시키진 않을 겁니다. 늘 그랬듯이.

지금도 뚝딱뚝딱 궁리하기 바쁜, 카카오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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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본선의 막이 열리다!

2017.09.14 13:00
 

지난주 토요일(2017-09-09),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카카오의 첫 개발자 행사,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의 본선이 진행됐습니다!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데요.

지난 8월에 진행된 예선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상위 100위에 든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성적에 따른 시상뿐 아니라, 다양한 특별상이 준비되어 많은 분이 선물을 받아가는 일종의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그 뜨거운 본선 현장을 만나볼까요!

[여기서 잠깐!]
본선 "문제" 후기는 9/15 (금)    카카오 기술 블로그 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참가등록     

당일 행사를 도울 서포터즈를 사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요 (속닥) CEO Jimmy가 당당히 순위 내 신청해 등록대를 맡으셨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환한 미소로 학생들을 일일이 맞아주셨어요!

 
    

▲등록대를 운영하고 있는 Jimmy(카카오 임지훈 대표이사)

 
    #포토월     

소싯적 사진에 애착이 많으셨다던 카카오 인사총괄 sh는 포토월을 담당하셨어요. 참가자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SNS 이벤트도 직접 운영하셨답니다.

 
    

▲포토월에서 참가자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SH(카카오 인사총괄 황성현 부사장)

 
    #문제풀이     

본선 대회는 총 3시간 동안 8문제로 진행이 됐습니다. 각 문제별로 풍선이 할당되어 있어, 문제를 맞히면 하나씩 풍선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요, (ACM-ICPC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시죠?^^).

누가 문제를 제일 잘 풀고있는지 보이시나요?

 
    

▲문제를 풀고있는 코드페스티벌 참가자들

 
    #다과     

문제풀이가 끝나고, 채점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다과를 즐겼어요.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넘나 감사하고 뿌듯했답니다. :)

 
    

▲채점시간 중 제공된 케이터링. 접수 시간에 일찍 온 학생들에게도 지급되었습니다 :)

 
    #경품추첨     

이 시간이 빠질 순 없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경품추첨의 시간!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신청받아, 캐릭터별로 총 8번의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선물은 귀여운 리틀프렌즈 인형! 아쉽게도 콘은 인형이 없어 짝궁인 무지 인형이 주어졌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본인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수상자들이 품에 쏙.

 
    #Jimmy_Talk     

그리고 이어진 카카오의 CEO Jimmy의 웰컴 인사. 
등록을 도와준 스텝이 대표였다니,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것 같아요. 

Jimmy는 "많은 분들이 '카카오 덕분에 내 삶이 조금이라도 편리해지고 더 좋아지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 코드 페스티벌 참가자분들이 카카오에 입사해서 나중에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는Jimmy

 
    #Maydeen_Talk     

Jimmy에 이어, 카카오의 기술을 총괄하는, CTO Maydeen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수고한 참가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Maydeen(카카오 CTO)

 
    #결과중계     

그리고 결과 중계는 코드 페스티벌 문제를 함께 만들었던 카카오 개발자 Bryan이 진행했어요. 

 
    

▲결과중계를 진행한 카카오스토리팀 개발자 Bryan(조승현 님)

 

대망의 코드페스티벌 결과 발표 시간! 먼저 예선에 대한 특별상이 시상됐습니다. 

8월에 진행된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예선전은 6문제로 진행됐는데요. 각 문제별로 가장 빨리 푸신 분들께 우사인볼트상이 수여되었고, 상품으로 인형이 주어졌습니다. 

    

▲우사인볼트상(좌측부터 김인섭, 최기원, 고창영, 강한필, 박성관, 박상수 님)

 

게다가 예선의 4번 문제, (일명 IU의) 4단 고음문제를 푼 강한필 군에게는 IU의 친필 사인CD도 추가로 지급되었습니다! 케이스의 꼬질꼬질한 손때는 우리 스텝들의 흑심...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려요. (_ _) 

긴박하게 진행되는 순위 중계 중, 카카오에서 준비한 다양한 특별상들이 주어졌는데요. 
많은 분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복불복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운영진들이 열심히 머리를 굴렸답니다. 


    

- 가장 빨리 등록하신 분께 드린 *얼리버드상*. 역시 부지런해야 떡이라도 생기네요.
- 가장 많은 자료를 가져오신 분께 드린 *위키백과상*. 들고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가장 먼저 질문을 하신 분께 드린 *저요!상*.
- 가장 많은 제출을 하신 분께 드린 *DDoS상*. 서버야, 버텨줘서 고마워!
- 행사가 진행된 9월 9일을 기념하여, 99번째 제출자에게 드린 *오늘의상*.
- 제출된 답안 중 가장 코드가 짧은 분께 드린 *가성비상*.

    

▲좌상단부터 얼리버드상(김지현 님), 위키백과상(신지원 님), 저요!상(조주현 님), 좌하단부터 DDoS상(오현석 님), 오늘의상(이정우 님), 가성비상(김병훈 님)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형, 누나들을 제치고 무려 중학생이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어요! 

이선규 군은 본선 진출자 100명 외, 특별히 초대하여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드렸는데요. 대회에서 32등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선규 군에게, 라이징스타상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라이징스타상(이선규 님)

 

본상은 21위부터 수여되었는데요, 아쉽게 22등 홍선기님은 콩콩상을 받으셨습니다. 

    

▲22위 콩콩상(홍선기 님)

 

자 이제 드디어, 대망의 본상 수상자들입니다. 

    

▲6위, 좌측부터 김종범, 김현정, 조민규, 서영선, 조영인, 정락준 님

 
    

▲5위, 좌측부터 오민식, 최기원, 조승현, 박수찬, 구재현 님

 
    

▲4위, 좌측부터 최석환, 박범수, 박상혁, 김경근 님

 
    

▲3위, 좌측부터 고지훈, 강한필, 윤지학 님

 
    

▲2위, 좌측부터 김인섭, 박상수 님

 

그리고, 두구두구두구. 대망의 1위는 박성관님이 차지하셨습니다. 
8문제 중 6문제를 맞히셨네요. 대단한 실력이에요!

    

▲1위, 박성관 님

 

1위를 거머쥔 박성관님에게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카카오 대회는 다들 즐기는 분위기였다. 문제도 재미있고, 실제 대회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말해주셨어요. :) 1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선 참가자 단체사진

 

성황리에 마무리 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카카오의 첫 개발자 행사를 함께 즐겨주셔서 예선 및 본선 참가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행사로 만나겠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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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X 부산국제광고제, 뜨거웠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2017.08.30 11:32
 

‘카카오톡’과 ‘DAUM’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매체를 가진 카카오.
모바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카카오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017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해 국내외 광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뜨거웠던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8월 24일 오후 1:30,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제 10회 부산국제광고제의 막이 오르는 영광스런 자리!
카카오는 ‘혁신적 미디어플랫폼: SNS’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채팅앱에서 시작되어 선물하기, 장보기 등 유저의 일상에 꼭 필요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한 카카오톡에 대한 광고계의 기대감을 확인한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8월 25일 오후 5:00, ‘컨퍼런스: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다음 날 늦은 오후,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광고사업부문 신석철 이사님의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카카오의 새로운 순환적 마케팅 프레임 ‘모먼트써클’이 최초 공개되었는데요.

인지하고 탐색하고 구매한 후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동일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기존의 선형적 마케팅 프레임이라면, ‘모먼트써클’은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 또 다른 액션으로 연결되고 이 과정들이 원처럼 순환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플러스친구를 맺고 할인 쿠폰을 받아 물건을 구매한 후 이 혜택을 카톡으로 공유하면 친구들까지도 그 브랜드의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요.

또, 이러한 ‘모먼트써클’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광고 플랫폼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월 25일 오후 7:30, ‘카카오네트워킹파티’     

광고제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 카카오가 준비한 네트워킹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파티는 일상 속에서 연결과 액션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모먼트써클’의 개념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플러스친구를 통해 받은 파티 초대장을 보여준 후 노란 빛이 나는 팔찌를 받아 파티에 입장한 사람들!

깜짝 이벤트를 알리는 플친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다 함께 바뀌는 팔찌의 색깔에 한번 놀라고, 재미난 이벤트를 확인하고 두 번 놀랐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카카오의 리더들이 바텐더가 되어 등장했습니다.
스페셜 바텐더가 제조해준 칵테일을 마시며 카카오 크루들과 함께 ‘모먼트써클’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파티의 마무리는 어워즈, 럭키드로우와 함께! 파티를 즐기며 자연스레 참여했던 게임, 사진 촬영, 대화 등 이 모든 액션들이 어워드와 럭키드로우로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게임을 통해 받은 응모권을 관심있는 주제의 응모함에 넣은 참가자분들은 관심사와 꼭 맞는 상품을 받아 가셨고요.
카카오크루와 대화를 한 후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 SNS에 공유한 사진의 좋아요가 가장 많은 참가자, 맥주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는 각각 ‘수다왕’, ‘사진좋왕’, ‘맥주왕’이 되어 라이언 인형을 받았답니다. :)

이렇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카카오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외 광고인들에게 카카오의 플랫폼을 인정받고, ‘모먼트써클’을 소개하고, 또 파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카카오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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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클래스 VR드론캠프 현장을 가다!

2017.08.23 15:00
 

2016년부터 2년째 제주도내외에서 지속해오고 있는 Kakao 클래스가 올 여름에는 이색 캠프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VR 드론캠프인데요! 카카오가 주관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클래스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VR과 드론의 결합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그럼, VR 드론 캠프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8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 Kakao 클래스-드론캠프는 카카오 제주 본사인 스페이스닷원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Kakao 클래스 –VR 드론캠프는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었는데요, 20명 교육생 선발에 100여명 이상이 사전 신청을 했을만큼 인기만발 클래스였답니다!

VR 드론캠프는 드론의 이론부터 직접 실습까지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직접 드론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까지 진행되는 꽉 찬 커리큘럼으로 구성해서 2주동안 알차게 진행되었어요.

두둥. 2주동안 동고동락할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 시간으로 캠프의 막이 올랐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함께했고, 전업주부와 포토그래퍼, 코딩 학원 강사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VR과 드론’이라는 공통 주제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어요.

Kakao 클래스 – VR 드론캠프의 총괄 관리 및 강의를 담당한 드론오렌지의 기영우 팀장님 모습입니다.

교육생들을 위해 주말 휴식까지 반납하고, 디테일한 준비와 성실한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만점이었던 강사님이었어요! 2주동안 진행될 교육 커리큘럼을 다시 한번 브리핑해주시는 동안 참가자들의 눈에는 다부진 각오와 열정으로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 초반에는 드론의 이해 및 제어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드론의 원리를 먼저 이해해야 안전하고 정확하게 비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이론에 이어 조종 기초 교육까지 바로 진행되어서, 교육생들은 더욱 빠르게 작동법을 익힐 수 있었어요!

이어서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매일 드론 비행 실습 및 촬영을 위한 장소 답사와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카카오 오름, 관음사, 노루생태공원, 제주의 자연자연한 풍경을 담기 위해 지치지 않고 현장 촬영을 진행했어요! 초반의 서먹한 분위기는 실습이 진행되는 동안 금새 사라졌고, 서로 배려하면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으로 가득했답니다. :)

중간에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 건 바로 긴 실습 기간동안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실습 초반에는 드론을 날린 것만으로도 서로 감격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전문가 못지않은 스킬과 세심하게 동선까지 신경쓰는 교육생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코드론’으로 실습을 진행했어요.
코드론이 뭐냐고요?간단한 코딩만으로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교육용 드론이지요!

코드론으로 볼링핀을 넘기는 게임을 했는데, 다들 게임 삼매경에 빠져 다음 교육 진행이 힘들었다는 후문이....

언제 웃고 떠들었냐는 듯 교육 시간에는 다들 진지모드, 집중력을 최고로 발휘합니다.

외부에 나가서 직접 촬영한 영상들을 교육실에서 VR로 전환시키기 위한 작업이 한창인데요!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편집과 항공 맵핑 데이터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까지!

강사님의 열띤 강의만큼 참가자들의 열정 또한 대단했어요! 교육 시간이 끝난 후에는 자발적으로 교육실에 남은 참가자들이 서로 논의하면서, 제작실습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2주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습니다. 다들 흥미를 잃지않고, 100% 참석률을 자랑하는 클래스였는데요!

마지막날은 다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정식으로 상영하는 시사회를 가졌고, 우수 교육생과 인기 투표까지 진행하며 화목한 수료식을 즐겼답니다 :)

교육생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Kakao 클래스 –VR 드론캠프!

카카오 본사 전경을 찍어서 항공 맵핑 콘텐츠로 만든 조, 360 렌즈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경험하게 만든 조, 제주의 오래된 옛길을 드론을 띄워 콘텐츠로 제작한 조까지!

정말 짧은 시간동안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열정의 결과물들이었습니다!

마지막 단체 촬영 현장 역시 여느 클래스와는 다르게 드론을 띄워서 촬영을 진행했죠!

Kakao 클래스에서 완성된 콘텐츠들은 제주 카카오 본사의 VR 체험관에서 상시 상영될 예정이니,뜨거운 열정의 결과물들을 보시게 되면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Kakao 클래스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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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에 대한 카카오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2017.07.20 19:15
 

한겨레가 보도한 다음 기사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한겨레 보도 기사 목록입니다.

2017년 7월 19일 기사

삼성, '이재용 불리한 기사' 포털 노출 막았다 '이재용 편법 승계' 비판 차단..삼성, 그룹차원 댓글 대응도

2017년 7월 20일 기사

삼성 영향력 의혹..네이버·다음 '본질 흐리기식' 해명

한겨레가 2017년 7월 19일 <삼성, ‘이재용 불리한 기사’ 포털 노출 막았다>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카카오는 기사의 잘못된 부분으로 인한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겨레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이란 제목으로 주요 내용을 담은 글을 카카오 기업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카카오 설명 자료

충분한 사실 설명에도 한겨레는 2017년 7월 20일 <삼성 영향력 의혹…네이버·다음 ‘본질 흐리기식’ 해명>이란 제목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한겨레의 주장 별로 소상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겨레의 주장 1: 삼성이 포털의 기사 배치에 영향을 행사했다.
카카오의 설명: 특정 업체의 요구에 의해 기사를 제외 했다는 한겨레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의혹제기에 불과합니다. 다음뉴스는 기사 배열과 관련한 어떠한 영향력도 일체 허용하지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러한 내용은 한겨레의 첫 의혹 제기 기사에서도 확인됩니다. 보도의 중심 문자 메시지 송부 주체로 지목된 최 모 삼성 미래전략실 전무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부정적인 기사를 내려달라는) 그런 식의 부탁은 그 쪽(포털 사이트)에서 받지를 않으니까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겨레의 보도에 대해, 카카오는 삼성전자에 공문을 보내 기사와 관련된 사실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 2017년 7월 20일 삼성전자는 ‘한겨레 7.19일자 기사 관련 사실관계 공유 협조요청에 대한 회신’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공문의 골자는 “2015년 5월 15일 저희 측에서는 카카오와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문자메시지는 해당 임원이 상황을 허위로 보고한 것인데, 회사 내부인끼리 주고받은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된 것”이라는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가 카카오에 보내온 공문입니다.

한겨레의 주장 2: 포털의 설명과 달리, 15일과 16일에 삼성으로 부터 영향받은 의혹은 상존한다.
카카오의 설명: 2015년 5월 15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생명공익재단 및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됩니다. 여러 매체가 해당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같은 날 관련 뉴스 중 머니투데이에서 작성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사회공헌·문화사업까지 총괄> 기사와 연합뉴스의 <삼성공익재단에도 이재용식 '변화의 바람' 부나> 기사가 다음뉴스의 첫 화면에 노출됐습니다. 머니투데이의 기사는 2015년 5월 15일 오전 8시 48분부터 오후 1시 26분까지 4시간 38분 동안, 연합뉴스의 기사는 오후 1시 15분부터 4시 28분까지 3시간 13분에 걸쳐 다음뉴스 첫 화면에 노출됐습니다.


기사 노출시간은 기사량, 기사구성, 이용자 모바일 사용패턴, 주요 이슈, 관심도, 카테고리, 후속 기사여부, 실시간성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재해재난 상황의 경우 긴급, 1보, 2보, 종합 기사가 계속 유입되고 실시간 이슈에 맞춰서 노출시간이 바뀝니다.

이 부회장의 이사장 선임 소식에 대한 기사는 5월 15일 08시 20분 부터 들어왔습니다. 선임 소식을 전달하는 기사부터 선임 의미를 설명하는 기사까지 5월 15일 다음뉴스로 송고됐습니다. 15일~16일 양일 간 들어온 이 부회장의 이사장 선임 관련기사는 104건 입니다(기사추출 기준은 ‘이재용’ ‘삼성’을 기사 제목에 포함한 기사로 정렬했으며, 기사량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5일에 송고 된 기사는 92건이며, 16일에 들어온 기사는 12건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6건의 기사는 해당 매체가 전일에 낸 기사 제목과 동일했으며, 나머지 6건의 기사는 제목 차이는 있으나 동일한 이슈였습니다(글 마지막에 15일과 16일에 다음뉴스에 송고된 기사 리스트를 첨부했습니다). 16일에는 문제를 제기한 한겨레도 이재용 부회장 선임 건과 관련된 기사를 다음뉴스로 송고하지 않았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특정 단체와 특정 인물에 의해 편향된 정보를 제공 한다면 이용자가 먼저 외면할 것입니다. 다음뉴스는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책임을 다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뉴스는 뉴스 배열과정에서 앞으로도 그 어떠한 외부의 영향력을 배제할 것임을 이용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첨부: 15일 ~ 16일 ‘이재용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건에 대해 송고된 기사 리스트입니다.


▷15일에 송고 된 기사 (총 92건)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경영권 승계 '첫발' 삼성생명공익재단 등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회장 대신 삼성 재단 이사장 선임(2보)
이재용 부회장,삼성생명공익·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 생명·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사회공헌·문화사업까지 총괄
[종합]이재용, 삼성재단 이사장 선임..사실상 대관식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회장 이어 삼성재단 이사장 맡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 부회장, 경영권 승계 본격화 수순 밟나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이사장 맡은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은 어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친 이어 삼성문화재단 등 이사장 선임
[서울경제TV]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종합2보)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 및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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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공익·문화사업도 총괄
[승계시대 뉴리더] 이재용⑦ 반목·화해 거듭하는 범 삼성家
[기획] 이재용 삼성공익재단 이사장 선임.. 경영권 승계 본격화 상징적 의미
[이브닝 비즈뉴스]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에 이재용 선임 外
이재용 삼성공익재단 이사장 선임..그룹승계 첫발(종합3보)
이재용 부회장, 삼성공익재단 이사장 선임..'상징적·정통성 승계'
이재용 부회장, 삼성그룹 승계 상징적 첫걸음
이재용, 삼성재단 2곳 이사장으로..경영권 승계작업 '첫발'
삼성재단 이사장 이재용으로, '이재용 삼성' 본격화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의 삼성' 첫 단추.. 삼성문화재단·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에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삼성 이재용 '상징적 수장' 재단 이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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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삼성재단 이사장에 이재용..승계 본격화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그룹 승계 초읽기"
이재용 부회장, 삼성 경영권 승계 시작
그룹 재단 이사장까지 승계.. '이재용의 삼성' 본격화
이재용 부회장, 삼성 사회문화사업 승계
삼성 공익·문화재단 이재용 이사장 선임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家 오너들, '호암상 시상식' 참석할 듯
이재용, 삼성 사회공헌 재단 이사장 선임..경영권 승계 첫발
< SNS여론> 이재용 승계 본격화에 "삼성 거듭나는 계기 되길"
이재용 삼성 재단 이사장 선임..경영권 승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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